(삼척 더리더) 박상수 강원 삼척시장이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오는 3일부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을 위해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선다.
시는 매주 수요일 3~4개씩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장 64개소에 대해 박상수 시장이 직접 사업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3일 첫날 박상수 시장은 풍곡 커뮤니티센터&힐링타운 조성사업, 가곡 유황온천개발 및 기반시설 정비사업, 가곡 유황온천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 등 가곡면 일대 3개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상수 시장은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시책 사업을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해 삼척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