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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정치
  • 입력 2022.08.18 16:44

“최종예산 반영에 최선”.. 육동한 춘천시장, 취임 후 첫 당정협의회 개최

육동한 강원 춘천시장이 18일 시청에서 취임 이후 첫 번째 개최된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춘천시청 제공). 전경해 기자
육동한 강원 춘천시장이 18일 시청에서 취임 이후 첫 번째 개최된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춘천시청 제공).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육동한 강원 춘천시장 취임 이후 첫 번째 당정협의회가 개최됐다.

  춘천시는 더불어민주당 간 예산정책협의회가 18일 오전 시청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육동한 시장과 함께 허영 국회의원, 전성 춘천(을) 지역위원장, 권주상 춘천시의회 부의장, 민주당 소속 강원도의원, 시의원 시청 국.과장급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현재 기재부 심의 중인 2023년 주요 사업, 첨단 지식산업도시, 최고의 교육도시 관련 신규 발굴사업, 주요 공모사업 등 20여 개의 사업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시 관계자는 “기재부 심의 중인 사업은 물론 신규발굴 사업까지 꼼꼼히 챙겨 최종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예산안은 8월 말 기재부 심의를 마치고 9월 초 국회에 제출돼 12월에 최종 확정된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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