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더리더)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한창수)는 19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춘천시와 강릉시 일원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대상지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확인은 다음달 열리는 제314회 정례회에 상정될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대상지를 사전에 살펴보고,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함으로써 원활한 안건 심의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창수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적합성과 타당성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