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지난 22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변화와 혁신 그리고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한 직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변화로 적극행정 실천 분위기를 조직 전체에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박상수 시장은 “직접 교육에 참석해 공직자가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공직사회에 변화와 혁신을 일으켜 궁극적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하반기에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