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20일 오전 10시 근덕면 상맹방리 씨스포빌 리조트에서 지역 농업인단체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농업 리더를 양성하고자 ‘2022 삼척시 농업리더 교육 및 한마음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삼척시 농업인단체 협의회(7개 단체 대표 함진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농업은 우리의 미래, 함께하는 우리 농촌’이라는 주제로 농업인, 내외빈 등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빙강사의 전문교양 강좌, 개회식, 우수농업인 표창 등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삼척시 농업인 회원 간 화합의 장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가 농업인의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자긍심을 고취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