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소통과 공감의 열린 행정을 위해 지난 26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MZ세대와 ‘톡톡 공감 Talk’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박상수 시장을 비롯해 최종훈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7명과 MZ세대 공무원 47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MZ세대 공직자와의 공감을 통한 열린 행정을 위한 자리인 만큼 조직 내 깊은 소통에 일조해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MZ세대 공직자와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