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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지희 기자
  • 행정
  • 입력 2022.10.31 13:47

김영환 충북지사 “직원 행복이 도민 행복으로 이어져”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28일 충청북도 공무원 노조와 함께 소통콘서트를 개최한 가운데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고 있다(사진= 충북도청 제공). 이형진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28일 충청북도 공무원 노조와 함께 소통콘서트를 개최한 가운데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고 있다(사진= 충북도청 제공). 이형진 기자

  (청주 더리더)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청북도 공무원 노조는 지난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지사와 소통콘서트 개최해, 평소 대면하기 어려운 도지사와 도 공무원들간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31일 도에 따르면, 이번 소통콘서트는 1부‘사람 김영환을 만나다’, 2부‘도지사 김영환하게 듣는다’라는 소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1부 ‘사람 김영환을 만나다’에서는 김영환 도지사의 어린시절, 학창시절, 노동운동가로서의 삶 등 인간 김영환의 살아온 경험담을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2부 ‘도지사 김영환에게 묻는다’에서는 워라밸 실천, 소속 직원 처우 개선, 인사 철학 및 도정 운영 방향 등 도지사로서 평소 생각을 듣고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직원의 행복이 도민의 행복한 삶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도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다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지희 기자 ld36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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