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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정치
  • 입력 2022.11.10 14:27

유상범 의원 “국감에서 얻은 성과와 교훈으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

유상범(오른쪽) 국회의원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이 선정하는 2022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베스트리더상 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수상 후, 주호영 원내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유상범 의원 SNS). 이형진 기자
유상범(오른쪽) 국회의원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이 선정하는 2022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베스트리더상 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수상 후, 주호영 원내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유상범 의원 SNS). 이형진 기자

  (서울 더리더) 유상범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이 선정하는 2022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베스트리더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10일 유상범 의원실에 따르면 유상범 의원의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은 2020,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이뤄낸 쾌거다.

  유상범 의원은 지난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서 이재명 게이트, 법원재판 지연 현황, 탈원전 비리 등 지난 문재인 정권 5년간 망가져온 사법 시스템과 지연된 수사.재판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정책국감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상범 의원은 ▲민주당의 이재명 방탄 ▲이정근으로 시작된 친문 게이트 ▲월북 조작 게이트 등 민주당의 내로남불을 파헤쳐 날카롭게 지적했다.

  아울러,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보위 국민의힘 간사로서 국가정보원 등을 상대로 과거 문재인 정권에서 벌어졌던 월북몰이 사건과 북한 핵실험 동향 관련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주요한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야당의 공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정보위원회 국정감사를 모범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상범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과 정보위원회 간사로서 이번 국정감사 기간동안 최선을 다했는데 높은 평가를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국감에서 얻은 성과와 교훈을 되새기며 앞으로 남은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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