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오는 5월 13일 오후 4시 로미지안 가든 청춘의 외침 광장에서 웰니스 관광도시 정선.로미지안 가든과 함께하는 ‘포레스트 가든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로미지안 가든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기념해 마련됐다. 지안 바이오(주) 주최, 로미지안 가든 주관, 정선군이 후원한다.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고 맞이하는 첫 로미지안 콘서트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내일은 국민가수 하동연의 공연과 이경선과 서울 비르투오지(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진행된다.

  명상하는 작가 곽정은의 사회로 연주회와 함께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한창수 교수의 인문학강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티켓예매 14일 낮 12시 멜론티켓에 오픈 예정으로 지정석 70,000원, 자유석 50,000원이며 강원도민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로미지안 가든(대표 손진익)은 올해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2회 연속 선정됐다. 로미지안 가든은 국민 고향, 웰니스 관광 도시 정선군에 쉼과 휴식, 명상 시설을 갖춘 치유의 숲이다. 공연과 함께 로미지안 가든 10만 평에 조성된 정원에서 진정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자연과 아름다운 음악, 인문학의 지혜를 한 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