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디지털경영대상’은 매일경제신문사와 매일방송(MBN)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로써 중구는 지난 2007년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대상 디지털행정 분야 대상을 차지한데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은 구가 광대역 자가통신망을 구축하여 고품질 행정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고 통합전자도서관 구축, 홈페이지 서비스 고도화, 인터넷 및 모바일 평생학습 서비스, 통합메세징시스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온 것이 높게 평가받은 것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품격 있는 도시, 살기 좋은 중구를 구정 목표로 행정, 생활, 문화·관광 등 전 분야에 IT기술을 접목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IT 중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