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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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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7.05 16:42

김영배 “학생 진로, 성북자기주도학습센터가 돕는다”

▲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자료사진). ⓒ2011 더리더/박성현
  (서울 더리더)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올 여름방학 기간 중, 성북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자기주도학습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5일 밝혔다.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초5∼중3), 체험포트폴리오 만들기(초5∼6), 입학사정관제 대비전략(고1∼3), 부모와 자녀 MBTI 검사(중고생 및 학부모), 꿈을 찾는 진로탐색검사(중고생과 학부모), 진로탐색 집단상담(중2∼고2 대상) 등 모두 15개 반이 개설되며 총인원 366명이 참여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오는 11일까지 성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전산추첨을 통해 수강자가 정해진다.

  수강료는 각 프로그램마다 다르며 자세한 문의는 성북구 교육지원담당관(☎02-920-2980)으로 하면 된다.

  단,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는 모집 인원의 10% 이내에서 우선 선발되고 수강료도 면제된다.

  김영배 구청장은 “자기주도학습능력 함양과 진로탐색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하게 마련된 이번 과정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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