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행정안전부 중앙공무원 교육원에 연수중으로 우리나라 지방행정 현장 견학 차 홍은1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미얀마 공무원들은 홍은1동주민센터에서 구·동 현황과 자치회관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브리핑 후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견학했다.
또 자치회관 프로그램인 탁구교실, 서예교실, 컴퓨터 교실, 노래교실 수업을 견학하고 회관 내 햇살도서관과 보건소 홍은분소도 둘러봤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방문에 대해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 현장인 주민센터에서 모범적인 지방행정의 모습을 보여준 것에 의의가 깊다”고 말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