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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용 기자
  • 문화
  • 입력 2011.07.05 18:34

남만진 대표 “동강시스타와 함께한 잊지 못할 추억”

미스코리아 후보, 동강시스타서 2주간 합숙

▲ 남만진 동강시스타 대표이사. ⓒ2011 더리더/이태용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 동강시스타(대표 남만진)는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201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위한 합숙소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55회째를 맞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지성과 개성을 겸비한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미인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 14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45명의 후보들과 미국, 캐나다, 일본, 등 6개 국가 10명 등 총 55명의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동강시스타 리조트에 머문다.

▲ ‘국민의 강’인 동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강원 영월군 삼옥리 동강시스타 리조트 객실. ⓒ2011 더리더/이태용

  이들 미스코리아 후보들은 문화공연, 프로필 사진 촬영 등 본선대회 준비와 동강시스타에서 제공하는 리조트 서비스체험, 유명 프로골퍼의 골프레슨, 동강 래프팅 등 다양한 문화체험은 물론, 저소득층 대상의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동강시스타는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편안한 마음으로 본선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름다운 동강이 한눈에 보이는 객실과 1,000석 규모의 대연회장, 최첨단 설비를 갖춘 세미나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외 한식당, 스타카페, 편의점 등 영업시간 연장을 통해 미스코리아 후보들에게 맞춤,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 1,000석 규모의 강원 영월군 동강시스타 리조트 대연회장. ⓒ2011 더리더/이태용

  남만진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미스코리아들의 합숙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빛나는 미스코리아들의 아름다움과 별처럼 아름다운 추억이 기다리는 동강시스타와 서로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라고 했다. 

  남 대표는 “이번 합숙기간 동안 동강시스타와 미스코리아를 알리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후보들이 동강시스타에서 2주간 함께한 젊은 날 아름다운 도전을 잊지 못할 추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너 및 문화행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동강시스타 그랜드 볼룸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마케팅팀 033)905-2016(www.cistar.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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