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5회째를 맞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지성과 개성을 겸비한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미인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 14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45명의 후보들과 미국, 캐나다, 일본, 등 6개 국가 10명 등 총 55명의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동강시스타 리조트에 머문다.
이들 미스코리아 후보들은 문화공연, 프로필 사진 촬영 등 본선대회 준비와 동강시스타에서 제공하는 리조트 서비스체험, 유명 프로골퍼의 골프레슨, 동강 래프팅 등 다양한 문화체험은 물론, 저소득층 대상의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동강시스타는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편안한 마음으로 본선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름다운 동강이 한눈에 보이는 객실과 1,000석 규모의 대연회장, 최첨단 설비를 갖춘 세미나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외 한식당, 스타카페, 편의점 등 영업시간 연장을 통해 미스코리아 후보들에게 맞춤,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남만진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미스코리아들의 합숙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빛나는 미스코리아들의 아름다움과 별처럼 아름다운 추억이 기다리는 동강시스타와 서로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라고 했다.
남 대표는 “이번 합숙기간 동안 동강시스타와 미스코리아를 알리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후보들이 동강시스타에서 2주간 함께한 젊은 날 아름다운 도전을 잊지 못할 추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너 및 문화행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동강시스타 그랜드 볼룸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마케팅팀 033)905-2016(www.cistar.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