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이 4개 시.군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94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도로와 식수 등 생활과 밀접하면서 안전 상 보수·보강 개선이 시급했던 사업에 주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철규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난 12월 동해.태백.삼척.정선 4개 지역별 총 94억원 특별교부세 확보에 이어, 또다시 총 94억원을 확보한 것”이라면서 “혹서기를 앞두고 각 지역마다 시급했던 생활.안전분야 관련 시설의 보수.보강 사업들이 다수 포함돼 차질없이 추진될 여건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철규 의원은 “예산의 종류와 형태에 상관없이 지역에 보탬이 되는 예산이라면 최대 확보를 위해 늘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협의 중에 있다. 앞으로도 결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역 발전과 주민체감형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