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전북 남원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 드론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2023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된 지자체 공동관 홍보부스에 지역의 드론 산업 비전과 드론 물품 배송 등 실증도시 사업을 통해 검증한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드론기업이 테스트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 자체적으로 드론테마파크, 다목적드론센터 등 인프라를 구축해 관계인구 및 유동인구를 늘리고 드론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