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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3.10.23 23:43

최명서 영월군수 “현장 중심 봉사행정으로 주민과 소통강화”

이동군수실 현장에서 민원 상담하는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사진= 영월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이동군수실 현장에서 민원 상담하는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사진= 영월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민선8기 새로운 미래, 희망찬 도약, 다시 영월을 구현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동군수실은 읍.면사무소에 민원상담을 원하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사전 접수된 주민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에 대해 현장처리를 전제로 운영하며, 영월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은 군수가 직접 청취하게 된다.

  지난 20일 영월읍을 시작으로 북면, 남면, 한반도면, 23일 산솔면, 상동읍, 김삿갓면, 10월 24일 주천면, 무릉도원면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이동군수실 운영에 사업부서 부서장들이 함께 참석해 적극적인 민원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으로 주민들과의 상담 및 현장 방문 등 소통의 기회 마련으로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펼쳐 나간다.

  최명서 군수는 “이동군수실 운영은 현장 중심의 봉사행정으로 주민과의 소통강화에 큰 의미가 있으며, 군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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