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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정치
  • 입력 2023.11.09 13:13

“지역상생 법제화를”..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대위, 제22대 총선공약 반영 촉구

지난 8일 수요일 오후 4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소양강댐 지역상생 공약 건의를 위한 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강원자치도의회 제공). 전경해 기자
지난 8일 수요일 오후 4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소양강댐 지역상생 공약 건의를 위한 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강원자치도의회 제공).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는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박기영 위원장, 엄윤순 부위원장)가 지난 8일 수요일 오후 4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소양강댐 지역상생 공약 건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소양강댐 지역상생 공약 반영 촉구 건의문 내용을 발표했다.

  박 위원장은 “이 간담회에서 강원지역 총선공약에 반영될 구체적인 문구와 내용을 확정하고 주요 공당의 도당사무처에 전달할 방문일시와 방법을 협의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 위원장은 “향후 강원의 댐 관련 지역에서 출마하는 국회의원 후보를 대상으로 댐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법률안 발의와 통과에 대한 서명동의 운동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는 춘천.화천.양구.인제 4개 시.군의회 의원 8명을 포함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소양댐 주변지역 피해지원 연구회’ 소속 도의원 9명이 포함돼 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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