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더리더)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13일 광산구청 윤상원홀에서 열린 ‘광주송정역세권 발전 범시민운동본부’ 출범식에 참석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박병규 구청장은 이날 광주시민을 대표하는 청년으로부터 광주송정역세권 활성화에 대한 시민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받았다. 범시민운동본부가 주축이 돼 추진한 서명운동에는 이날까지 5386명이 참여했다.
박병규 구청장은 “시민 의견을 경청하며 금호타이어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방안을 찾는데 광산구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더리더 온라인 뉴스팀 theleader20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