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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사회
  • 입력 2024.01.07 09:53
  • 수정 2024.01.07 09:54

즐길 준비 되셨나요?.. 최문순 화천군수 “산천어축제 기억, 오래 간직하길”

‘2024 화천산천어축제’ 개막에 앞서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가 지난 6일 더리더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2024 화천산천어축제’ 개막에 앞서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가 지난 6일 더리더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화천 더리더) ‘2024 화천산천어축제’ 개막에 앞서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를 만났다.

  최문순 군수는 주최 측으로서 축제의 포인트에 대해 ‘안전’이라고 못 박았다.

‘2024 화천산천어축제’. 전경해 기자
‘2024 화천산천어축제’. 전경해 기자

  최 군수는 “산천어축제는 안전을 답보로 한다”며 “경찰과 안전요원을 배치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용객의 사고에 대해서는 보험에 가입해있어 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화천은 세계에서 가장 큰 얼음판을 갖고 있다. 약 8만 평의 얼음나라에서 축제의 슬로건인 ‘얼지 않는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을 만끽할 수 있다”고 했다.

‘2024 화천산천어축제’. 전경해 기자
‘2024 화천산천어축제’. 전경해 기자

  최 군수는 “산천어축제의 추억은 적어도 1년은 지속된다.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오래 간직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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