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해 시민들과 직접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12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2024년 주민열린대화마당’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주민 열린 대화마당 운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고 삼척의 미래비전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을 통해 민선8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열린 시정을 구현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