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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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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24 09:36

삼척시 “교동 택지 보행로 걸으면서 힐링하세요”

박상수 강원 삼척시장(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박상수 강원 삼척시장(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정상동 477번지 일원에 조성중인 보행로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지난 23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보행로 조성사업은 교동 엘리베이터와 동두고개를 연결해 공원 간 연결성을 확보하고 교동 택지와 시내권 사이의 이동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사업비는 시비 7억 5천만 원이 투입됐고 지난 2022년부터 착공해 올해 들어 주변 주민들과 노선협의를 거쳐 지금의 보행로 구간이 완성됐다.

  시는 올 상반기에 보행로의 안전귀가 및 범죄예방을 위해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향후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새로운 보행로 개설을 통해 교동택지와 시가지의 연계성을 확보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보행로를 안전하게 관리해 시민들의 이동편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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