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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행정
  • 입력 2024.01.25 10:05
  • 수정 2024.01.28 09:36

원강수 시장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 시스템 전면 시행”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원주 더리더)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지역 내 어린이집에서 이용하고 있는 ‘원주시어린이집관리시스템’의 기능을 개선한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 시스템’을 전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 내 222개소 어린이집은 그간 연간 10만 건 이상의 각종 보고서류를 종이 문서로 제출해야 돼 문서 생산과 보관 등에 관한 어려움과 함께 잦은 시청 방문으로 1일 평균 2시간 이상을 낭비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에 전면 시행하는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 시스템’은 어린이집에서 생산.제출하는 각종 공문서를 전자문서로 제출하는 전자 공문서 기능과 각종 보조금 정산서를 전산시스템으로 제출해 검토.승인 받을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으며, 관리자용으로 어린이집 시설 지도점검 관리 기능을 구현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 시스템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 쓸 것”이라며 “아이에겐 행복을, 학부모에겐 더 큰 만족을 주는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보육시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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