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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문화
  • 입력 2024.02.05 15:18

‘달등터널’ 6일 점등.. 삼척시 “2024 정월대보름제 시작 알린다”

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가 시내 우체국 일원 거리에 조성한 달등거리와 달등터널(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2023 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가 시내 우체국 일원 거리에 조성한 달등거리와 달등터널(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2024년 삼척정월대보름제 달등터널 점등식’ 행사를 오는 6일 저녁 6시 30분 대학로 입구(우체국 일원) 달등터널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달등터널은 점등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예정된 ‘2024년 삼척정월대보름제’가 끝날 때까지 삼척 시내를 밝힐 계획이며, 아름다운 조명으로 시민들에게 새해 소원을 빌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달등터널 점등식에 앞서 플래시 몹 행사도 준비되며, 시민들과 함께 달 타령에 맞추어 플래시 몹을 연출해 밝고 희망찬 갑진년 청룡의 해가 되기를 소망하는 염원을 담는다.

  시는 달등터널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4년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6일 달등터널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4년 삼척정월대보름제가 2월 23일 시작된다”며 “성공적인 행사 홍보 및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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