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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4.02.06 14:32

최명서 영월군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최선”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약 110억원의 예산을 반영해 군은 2,974명의 어르신에게 공익형,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취업형 등 28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주요 일자리 분야는 공원 관리 및 환경정비사업, 공공시설 자원봉사, 스쿨존 봉사단, 교육시설 학습 보조, 실버도우미 파견 및 기분 좋은 빨래방 사업 등 28개 분야이며,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읍.면,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 영월군 청소년수련관, 영월군 사회복지협의회, 화이통협동조합 7개 기관 단체가 수행한다.

  최명서 군수는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참여 어르신들에게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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