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19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공공행정 분야 연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4년 상반기 행정인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배치 인원은 총 30명으로 오는 6월 23일까지 실.과.사업소 등에 배치돼 공공기관 행정 및 민원 안내 업무 지원을 맡아 행정 관련 업무에 관한 경험을 쌓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다양한 행정 분야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