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라이프
  • 입력 2024.03.22 16:42

‘제20회 맹방유채꽃축제’ 29일 개막.. 삼척시 “안전한 축제 진행에 최선”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오는 29일 열릴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 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근덕면 상맹방리 유채꽃밭에서 개최하는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 축제는 ‘삼척맹방 유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기간 중 총 19종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벤트성 행사를 포함하여 생방송 진행과 걷기대회 등 다수의 인파가 참여하는 행사가 예정돼 있어 행사 중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유관부서 및 기관과 협업체계를 갖추는 등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유채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며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 맹방유채꽃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행사취소를 제외하고 2002년부터 지속된 축제로 매년 30만여 명이 다녀가는 삼척의 대표 축제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