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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호 기자
  • 문화
  • 입력 2011.07.11 09:26

곡성군, 기차마을 여름밤 음악 한마당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허남석)은 여름 휴가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즐거운 휴가 곡성에서’라는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여름밤 음악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곡성 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그룹 사운드 공연을 시작으로 비보이, 난타, 성악을 내용으로 하는 포엠 콘서트, 샹송, 빛과 함께하는 댄스 그룹 공연 등이 여름밤 장미공원을 환하게 밝힌다.

  둘째 날에는 신나는 퓨전 가야금과 7080통기타 콘서트, 금관악기 앙상블, 바이올린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행운권을 추첨해 곡성 장미 관련 기념품을 선물한다.

  또한 장미 비누 만들기, 폼 아트, 씨앗 공예, 물고기 잡기 체험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실시해 휴가철을 맞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은 이밖에도 추억의 증기 기관차와 레일 바이크, 드림랜드, 음악분수대, 동물농장,천적 곤충관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의 주변관광지로는 섬진강 따라 청소년야영장 래프팅, 천문대, 자전거 하이킹, 도림사 계곡, 청계동 계곡, 태안사 계곡이 있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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