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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용 기자
  • 문화
  • 입력 2011.07.11 15:33

노철 “고대하던 ‘세븐코어’ 최초 공개 설렌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 게임사업본부장

▲ 노철 하이원엔터테인먼트 게임사업본부장. ⓒ2011 더리더/이태용
  (태백 더리더) ㈜하이원엔터테인먼트(www.high1ent.com, 대표대행 최경섭)는 자사 첫 번째 MMORPG ‘세븐코어’의 모습을 티저 사이트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하이원ENT는 이날 ㈜노리아(대표 김정주)가 개발한 ‘세븐코어(seven.hionegame.com)’의 세계관이 고스란히 드러난 박진감 넘치는 오프닝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8월 중순께 1차 비공개 테스트와 함께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세븐코어’는 천하통일을 위한 대규모 영토 점령전과 라이딩 액션이 매력인 게임으로 육·해·공 모든 지역에서 탑승물 고유의 스킬을 활용한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광활하게 펼쳐지는 전장에서의 대규모 전투를 통해 유저는 살아있는 전장을 방불케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유저들이 가장 좋아하는 요소 중 하나인 점령지 개발, 교역 등의 경제 활동 등도 세븐코어만의 재미요소와 잘 결합해 게이머는 게임 내에서 더욱 강력한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11일 ㈜노리아(대표 김정주)가 개발한 MMORPG ‘세븐코어의 세계관이 고스란히 드러난 박진감과 실제 전장을 방불케하는 오프닝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2011 더리더/이태용
  하이원엔터테인먼트와 노리아는 지난 4월 25일 국내는 물론 중국과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러시아, 서아시아 등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에서는 하이원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하이원 게임’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앞서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9년 1월 독립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 캐주얼게임 ‘슈퍼다다다’와 웹게임 ‘삼국지존’을 성공적으로 론칭, 서비스하고 있다.

  노철 하이원엔터테인먼트 게임사업본부장은 “드디어 오랜시간 고대하던 첫 번째 MMORPG ‘세븐코어’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라며 “전투와 라이딩 액션의 재미 모두를 느낄 수 있는 세븐코어에 많은 관심과 참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20년까지 총사업비 3461억을 들여 강원 태백시 문곡동 사배리골 일원 100만㎡부지에 게임과 애니메이션 등을 테마로 한 태백 E-시티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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