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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옥경 기자
  • 사회
  • 입력 2011.07.14 16:34

SH공사, 송파구 마천지구 65가구 선착순 분양

  (서울 더리더)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송파구 마천동 마천지구 내 전용면적 114㎡ 65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지난해 2월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 후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가구다.

  가구 당 분양가격은 5억2,642만~5억9,530만원이며, 발코니 확장금액은 90만~97만원이다.

  분양대금은 계약시 계약금 20%,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잔금 80%를 납부하면 된다. 잔금납부 즉시 입주 가능하다.

  전매제한 기간은 최초로 분양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3년이지만, 소유권 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는 바로 전매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SH공사 본사에서 실시한다.

  신청희망자는 주민등록표등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참고하면 된다.

  분양문의는 국번없이 전화(☎1600-3456)으로 하면 된다.

  김옥경 기자 kok@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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