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유덕열 구청장은 “한국의 전통무예정신이 깃들어 있는 태권도는 심신을 수련하는 세계적인 무예로 발전했다”며 “동대문구에 오신 아리조나주 피닉스시 태권도 대표단 여러분이 한국방문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시길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 구청장을 예방한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시 태권도 대표팀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춘천코리아오픈에 참가하고 20일에는 청와대를 방문한 바 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