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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용 기자
  • 여행
  • 입력 2011.07.28 23:17

국내 최고원 오투리조트, 열대야 없는 여름 별천지

▲ 국내 최고원 해발 1,100m 강원 태백시 오투리조트. ⓒ2011 더리더/이태용
  (태백 더리더) 국내 최고원 해발 1,100m 오투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과 하계 전지훈련팀이 몰리면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해발 1,573m 함백산 자락 원시림에 둘러싸인 오투조트는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17~19도의 서늘한 기후로 열대야가 없는 여름 별천지다.

  이로 인해 관광객과 전지훈련팀이 오투리조트를 찾는 발길이 줄을 이으며 만실에 가까운 숙박률을 기록하는 등 수도권 및 영남권에서 문의 전화가 쉴 새 없이 빗발치고 있다.

▲ 국내 최고원 해발 1,100m 오투리조트 하늘수영장. ⓒ2011 더리더/이태용
  이는 한 여름에도 소름이 돋는 서늘한 기후와 태백선수촌, 인조잔디구장, 고원체육관 등 체육인프라 구축으로 운동선수들의 심폐기능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름휴가에 맞춰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와 태백시 대표 여름축제인 태백쿨시네마페스티벌, 인근 바다, 강, 계곡, 숲 등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이 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 국내 최고원 해발 1,100m 오투리조트 하늘수영장. ⓒ2011 더리더/이태용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관광곤돌라, 라이브가든, 하늘수영장 운영 등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리조트 주변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개장 이래 시즌 최대 영업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http://www.o2resort.com ☎ 033-580-7000)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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