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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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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8.15 11:41

화천군 “쪽배축제 마지막 날, 목재 문화체험 함께 즐겨”

  (화천 더리더) 강원 화천군(군수 정갑철)은 쪽배축제가 끝나는 15일, 붕어섬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재문화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화천군청정산업진흥재단에서는‘펀(FUN)! 재미있는 나무’라는 타이틀로 국내산 나무로 목공체험을 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함께 참여해 책꽂이를 만들거나 매미, 전갈, 여치 등 곤충을 만들 수 있다.

  화천군은 쪽배축제 마지막날인 15일, 목재 문화체험을 홍보하고 많은 아이들이 부모와 하께 참여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기위해 무료체험의 기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쪽배축제에 오셔서 목공체험의 즐거움과 더불어 나무 특유의 향에 한번 빠져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말 하남면 서오지리에 목재문화체험장이 완공되면 상설로 운영될 예정이니 이번 쪽배축제에서의 추억을 잊지 못하시는 분들은 그때 다시 한번 찾아 달라” 며 부탁의 말도 잊지 않았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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