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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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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8.23 13:41

임성훈 “나주혁신도시 7번째로 건축허가”

▲ 임성훈 전남 나주시장(자료사진). ⓒ2011 더리더/박성현
  (나주 더리더) 전남 나주시(시장 임성훈)가 나주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인 사학연금이 15개 이전기관 중 일곱번째로 건축허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우정사업정보센터,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함께 본사착공에 따른 행정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게 됐다.

  사학연금은 10,919㎡의 부지에 연면적 9,917㎡로 지하 1, 지상 11층으로 건축하며 총사업비 409억원을 들여 188명이 2013년 초까지 이전하게 된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사학연금이 오늘 건축허가를 받음에 따라 오는 9월 청사건축 입찰공고를 거쳐 오는 12월 착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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