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더리더)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송석구) 계층분과위원회는 사회정책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2일 안산시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최선준 주민생활과장의 무한돌봄센터 사업 전반에 대한 브리핑으로 시작됐다.
그 뒤 사업관련 질의응답과 무한돌봄센터 4개 권역 네트워크 중 초지종합사회복관에 위치한 조치네트워크를 방문하여 실무자들과 회의를 진행했다.
사회통합위원회는 안산시를 마지막으로 사회정책서비스 전달체계 우수 자자치단체 방문을 마치고 오는 29일 회의를 개최한다.
현장방문 결과보고 및 전달체계 관련 기존 연구 검토를 통한 향후 모형 개발 방향을 정립할 계획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