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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용 기자
  • 사회
  • 입력 2011.08.25 16:27

영월군,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111명 선발

▲ 강원 영월군청. ⓒ2011 더리더/이태용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취약계층 및 청년미취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1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립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총 9억 5천만원을 들여 도심 문화녹색공간 조성 및 공원관리 등 10개 단위사업에 111명을 선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2일까지 하반기 신규사업 참여자 163명을 신청 받아 오는 9월 중 각 단위사업별 신청자에 대한 재산 및 소득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2억 5천여만원을 들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인감대장 수기기재 등 6개 일자리창출 사업에 63명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영월군은 올 상반기 8억 5천여만원을 투입,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 12동 등 15개 단위사업에 대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 22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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