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총 9억 5천만원을 들여 도심 문화녹색공간 조성 및 공원관리 등 10개 단위사업에 111명을 선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2일까지 하반기 신규사업 참여자 163명을 신청 받아 오는 9월 중 각 단위사업별 신청자에 대한 재산 및 소득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2억 5천여만원을 들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인감대장 수기기재 등 6개 일자리창출 사업에 63명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영월군은 올 상반기 8억 5천여만원을 투입,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 12동 등 15개 단위사업에 대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 22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