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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용 기자
  • 사회
  • 입력 2011.08.26 14:03

뉴 빌리지 태백운동 삼수동 조탄토속농장 첫 수확

▲ 김연식 태백시장이 새농촌건설 우수마을인 강원 태백시 삼수동 조탄마을 영농현장을 찾아 트랙터를 몰며 밭갈이, 비료주기 등 바쁜 농촌일손을 돕고 있다(자료사진). ⓒ2011 더리더/이태용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가 뉴 빌리지 태백운동으로 조성한 삼수동 조탄마을 토속농장에서 재배한 옥수수 등 농작물을 첫 수확했다.

  조탄마을은 올 5월 김연식 태백시장과 함께 복토작업을 실시하고 옥수수, 조, 수수, 기장, 메밀 등 을 파종, 26일 첫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 김연식 태백시장이 새농촌건설 우수마을인 강원 태백시 삼수동 조탄마을 영농현장을 찾아 밭갈이, 비료주기 등 바쁜 농촌일손을 돕고 있다(자료사진). ⓒ2011 더리더/이태용
  양채봉 통장과 조탄마을 주민들은 첫 수확한 옥수수 일부를 삼수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삼익경로당 등에 전달하는 등 9월 수확예정인 조․수수 등의 판매수익금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관광에 사용할 예정이다.

  앞서 새농촌건설 우수마을인 조탄마을 주민들은 삼척시 하장면 경계지역 환경정비 및 관광객들에게 토속 농작물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4,950㎡의 토지를 임대했다.

  배일환 삼수동장은 “조탄마을 주민들여 정성들여 마련한 이번 옥수수 나눔 행사가 이웃사랑 확산과 뉴 빌리지 태백운동의 좋은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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