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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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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8.30 18:29

김순복 “화천의 오늘 이끌어 낸 어르신에 공경과 감사”

강원 화천군의회 의장

▲ 김순복 강원 화천군의회 의장이 29일‘2011 읍면대항 친선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11 더리더/전경해
  (화천 더리더) 김순복 강원 화천군의회 의장은 30일 개최된 ‘2011 읍면대항 친선게이트볼 대회’ 축사를 통해 “격동의 시기를 이겨내고 오늘의 화천을 이끌어 낸 어르신들의 노고에 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인식의 변화로 어르신들의 설자리가 좁아지고 있지만 24,000 화천 군민 모두가 어르신이 살기 좋은 화천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오늘 게이트볼 대회로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을 챙기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 30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중리 게이트볼장에서 ‘2011 읍면대항 친선게이트볼 대회’가 열리고 있다. ⓒ2011 더리더/전경해

  한편 강원 화천군 화천읍 중리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2011 읍면대항 친선게이트볼 대회’에는 정갑철 화천군수, 김순복 화천군의회 의장, 화천군의원, 전흥진 농협중앙회 화천군지부장, 이진삼 노인회장 선수 및 임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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