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인식의 변화로 어르신들의 설자리가 좁아지고 있지만 24,000 화천 군민 모두가 어르신이 살기 좋은 화천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오늘 게이트볼 대회로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을 챙기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한편 강원 화천군 화천읍 중리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2011 읍면대항 친선게이트볼 대회’에는 정갑철 화천군수, 김순복 화천군의회 의장, 화천군의원, 전흥진 농협중앙회 화천군지부장, 이진삼 노인회장 선수 및 임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