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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용 기자
  • 사회
  • 입력 2011.09.06 13:29

태백시, 추석명절 소외이웃 373명 위문

▲ 김연식(왼쪽) 강원 태백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둔 5일 태백지역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태백시청 정기복 제공) ⓒ2011 더리더/이태용
  (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는 한가위를 맞아 도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위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추석 전까지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정보호아동 등 소외계층 373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위문품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1인 1만5천원), 중증장애인 및 북한이탈주민 가구(가구당 3만원), 가정보호아동(1인당 2만원)에게는 상품권을 지급하고, 독거노인에게는 식료품세트를 전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위문을 실시하여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복지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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