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추석 전까지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정보호아동 등 소외계층 373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위문품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1인 1만5천원), 중증장애인 및 북한이탈주민 가구(가구당 3만원), 가정보호아동(1인당 2만원)에게는 상품권을 지급하고, 독거노인에게는 식료품세트를 전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위문을 실시하여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복지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