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보건소(소장 조장명)가 노인요양 시설 등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매일매일 행복한 웃음과 건강을 제공한다는 의미의 ‘해피데이’ 장애인 구강보건 서비스를 오는 7일부터 10월12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선군보건소는 장애인과 보호자, 시설관리자등 3개소 2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구강관리교육, 치석제거, 불소이온도포, 올바른 잇솔질 방법, 틀니관리 등 예방진료와 무료의치보철 대상자를 선정하여 장애 어르신들께 무료틀니시술 등 이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 구강보건사업과 더불어 예방진료, 구강보건교육 서비스는 물론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