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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노용석 기자
  • 사회
  • 입력 2011.09.06 22:16

김우영 “어려운 이웃 위해 물품 기탁한 유경재단에 감사”

▲ 김우영 서울 은평구청장(자료사진). ⓒ2011 더리더/노용석
 (서울 더리더)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재단법인 유경재단(이사장 한상일)이 지난 5일,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10Kg 500포와 라면 500박스를 은평구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유경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는 정겨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경재단이 기탁한 물품들은 지역아동센터, 조손가정, 위탁가정 아동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저소득 주민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지난 5일 유경재단 관계자들이 한가위를 맞아 백미 10Kg 500포와 라면 500박스를 기탁 하고 있다. ⓒ2011 더리더/노용석
  유경재단은 유경산업주식회사 설립자인 故 한익하 대표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든다는 생전의 뜻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저소득층 지원과 해외 식수개발, 수술비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유경재단은 지난 설날에도 은평구에 쌀 10kg 530포와 라면 530박스를 후원한 바 있으며 현재는 은평드림스쿨의 강사 지원을 통해 저소득 청소년들의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노용석 기자 nys@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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