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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사회
  • 입력 2011.09.07 20:27

홍헌표 “8대 강원도의원 아니면 일할 사람 없다는 말 듣고 싶다”

▲ 홍헌표 강원도의회 제2대 원로의원. ⓒ2011 더리더/전경해

  (춘천 더리더) 홍헌표 제2대 원로 도의원은 지난 6일 개최된 강원도의회 개원 55주년 오찬회에서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준 제8대 강원도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선배 도의원으로서 8대 의회가 아니면 일 할 사람이 없다는 말과 강원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8대 의회라는 말을 꼭 듣고 싶다. 건승을 빈다”고 답했다.

  제4대 윤양소 의원은 “제4대 의원으로 선친의 걸었던 길을 따라가는 감회가 새로웠었다”고 말했다.

▲ 윤양소 강원도의회 제4대 의원. ⓒ2011 더리더/전경해

  윤 의원은 “강원도의회가 해마다 마련해 주는 뜻 깊은 자리를 감사드린다. 기념식에 참석해 도정을 이끌어가는 후배 의원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6일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한정식집에서 열린 강원도의회 55주년 기념 오찬장에는 정을권 부의장, 제2대 홍헌표 의원, 제4대 윤양소 의원, 강원도의정회 박수복 회장 등 역대 도의원과 유가족 등 23명이 참석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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