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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사회
  • 입력 2011.09.07 20:31

정을권 “선배 의원 기대 어긋나지 않는 민생의정 펼칠 것”

강원도의회 부의장

▲ 정을권 강원도의회 부의장. ⓒ2011 더리더/전경해

  (춘천 더리더) 정을권 강원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6일 개최된 강원도의회 개원 55주년을 맞아 실시한 오찬회에서 “1956년 오늘 강원도의회가 개원을 했다. 개원 55주년을 맞이한 강원도의회는 지방자치 역사의 시작점에서 발전의 터전을 마련해 주신 원로 도의원들과 유가족을 만나게 된 것이 후배로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지난 6일 개최된 강원도의회 개원 55주년에 참석한 원로 도의원 및 유가족 23명을 위한 오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의 강원도의회와 강원도의 발전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47명의 제8대 도의원 모두는 선배의원님과 의정 가족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민생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어 가는 후배 도의원들의 든든함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일 강원 춘천시 동면 만천리 한정식집에서 열린 강원도의회 55주년 기념 오찬장에는 제2대 홍헌표 의원, 제4대 윤양소 의원, 강원도의정회 박수복 회장 등 역대 도의원과 유가족 등 23명이 참석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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