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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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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9.09 11:11

이종석 “안전 최우선으로 공정마다 최선 다하겠다”

㈜KCC 건설 제2하나원 현장소장

▲ 이종석 ㈜KCC 건설 제2하나원 현장소장이 지난 7일 제2하나원 건설부지에서 열린 안전기원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1 더리더/전경해

 (화천 더리더) 이종석 ㈜KCC 건설 제2하나원 현장소장은 지난 7일 개최된 제2하나원 건설부지 안전기원제에서 “제2하나원 신축현장은 남북화합과 통일의 염원이 담긴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 소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무사고 100일 운동을 시행해 직원여러분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며 다짐했다.

▲ 지난 7일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간척2리 제2하나원 건설부지에서 안전기원제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1 더리더/전경해

  또한 “작업 과정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초기공사부터 안전관리의 미비함을 보완하고 공정마다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간척2리에 자리잡은 제2하나원은 늘어나는 북한 이탈주민의 대규모 수용을 할 수 있도록 내년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학력 전문직에 종사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도 가능한 대규모 교육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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