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 정선읍(읍장 라병락)이 22일 2011 정선아리랑제 행사의 주 무대인 5일장터와 시가지 상점 등을 중심으로 대주민 홍보 거리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선아리랑제추진위원회와 공동주관으로 정선읍이장협의회, 정선읍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 등 다수의 사회단체들이 참여했다.
한편 2011 정선아리랑제는 올해 처음으로 읍 시가지로 무대를 옮겨 개최될 예정으로 캠페인을 통해 행사 주체인 정선읍 주민들의 참여의식을 높이고 친절한 손님맞이 등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