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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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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9.26 11:15

임성훈 나주시장 “아파트 발주로 혁신도시 기반시설 구축 활기”

▲ 임성훈 전남 나주시장(자료사진). ⓒ2011 더리더/박성현

  (나주 더리더) 전라남도 나주혁신도시 건설공사가 시작된지 3년만에 아파트 건축공사가 첫 발주됐다.

  전남 나주시(시장 임성훈)는 LH(사장 이지송)가 나주혁신도시 B2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입찰을 지난 21일 공고했다고 26일 밝혔다.

  B2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는 공사비(추정가격)는 646억원으로 공공분양 아파트 624가구를 건설하는 것으로 올 11월 착공에 들어간다.

▲ 나주혁신도시 아파트 토지이용계획도. ⓒ2011 더리더/박성현

  LH광주전남지역본부는 10월말에 추가로 B4블럭 아파트 602세대(75.84㎡)를 발주할 계획이다.

  이로써 공공분양아파트 1,224세대가 착공에 들어간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올 10월 한국전력 청사착공을 앞두고 본격적인 혁신도시 기반시설 구축에 들어가게 되어 혁신도시 조성속도는 상당히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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