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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사회
  • 입력 2011.09.28 14:39

김경하 “사회복지, 삶의 안정 찾는 권리로 변화”

제1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 김경하 신당종합사회복지관장이 27일 오후 3시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제1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1 더리더/박성현

  (서울 더리더) 김경하 신당종합사회복지관장은 “사회복지가 수혜위주의 복지에서 최근 권리로써 삶의 안정을 찾도록 하는 방향으로 변화됐다”며 “사회복지사들의 사회복지 옹호자, 사회복지 대변자, 사회복지 계획자, 사회복지 중계자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고 말했다.

  김 관장은 27일 오후3시 중구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열린 제1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최창식 구청장을 포함한 1200여명의 중구 공무원과 김수안 중구의회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그리고 많은 단체의 도움이 있어서 이만큼 사회복지가 성장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최창식 중구청장, 김수안 중구의회의장, 최강선 서울시의회의원, 박기재 구의원, 허수덕 구의원과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행복더하기 위원, 각 동 사회복지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한편 정부에서는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하여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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