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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1.09.30 11:44

유관진 “밥상나눔은 건강한 아이 키우는 디딤돌”

따뜻한 밥상차리기 나눔 행사

▲ 유관진 구세군 소양지역아동센터 사관. ⓒ2011 더리더/전경해

  (춘천 더리더) 유관진 구세군 소양지역아동센터 사관이 “밥상나눔과 아동센터의 공부방 운영이 따뜻한 햇볕처럼 아이들을 건강하고 바르게 키우는 디딤돌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 관사는 29일 강원 춘천시 소양로 구세군소양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된 결식아동을 위한 따뜻한 밥상차리기 나눔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친선대사 탤런트 하희라씨와 안중규 구리청과 대표, 한명희 강원도보건복지여성국장, 고순용 춘천시주민생활지원국장, 유관진 구세군소양지역아동센터 사관, 센터 교사와 자원봉사자, 시설이용 아동 등이 참석했다.

  한편 (사)하트하트 재단은 1988년 설립해 가난과 장애 질병으로 소외된 국내외 아동과 그 가족을 섬기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법인 ‘구리청과’는 결식아동을 위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출현했다.

  이에 따라 (사)하트재단은 국내 결식아동 1,000명을 대상으로 저녁 급식비와 정서지원을 실행하고 있으며 강원도 지역은 도청의 추천을 받은 160명에게 협력지원아동센터를 통해 직접 조리한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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