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리더)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달 28일 상명대학교와 식품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은평구와 상명대학교는 식품안전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주민의 위생과 영양관리에 관한 협력체계 구축, 식품안전에 관한 학술적 자문 및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식품안전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은평구와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은평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4일부터 은평구 녹번동 구 질병관리본부에 ‘은평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지원센터에서는 급식시설 위생 및 영양관리, 맞춤형 순회방문 교육, 어린이 급식용 식단개발, 어린이급식소 급식관리 수준평가, 식자재 공동구매 사업 등을 수행한다.
노용석 기자 nys@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