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지역
  • 입력 2011.10.08 00:36

최승준 “정선 민둥산은 대한민국 대표 억새 군락지”

제16회 민둥산 억새꽃 축제

▲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가 7일 오후 6시 강원도 정선군 민둥산 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민둥산억새꽃축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가 “올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2011 정선 아리랑제 성공 등 우리 지역에 좋은 일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기운이 제16회 민둥산억새축제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7일 오후 6시 강원도 정선군 민둥산 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민둥산억새꽃축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둥산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억새 군락지로 지난해까지 15회를 이어 오는 동안 많은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가을 추억을 선사해준 만큼 정선의 대표적인 관광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가 7일 오후 6시 강원도 정선군 민둥산 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민둥산억새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형진 기자

   마지막으로 그는 제16회 민둥산억새축제를 준비해주신 이원균 민둥산 억새꽃축제 추진위원장, 이강승 남면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개막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현숙 강원 정선군의회 의장, 남경문 강원도의회 의원, 남만진 동강시스타 대표이사, 김옥휘, 김동식, 전주열, 차주영 정선군의회 의원 등과 관광객 100여명이 함께 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