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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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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10.13 23:10

정선군, 버스터미널 주변 환경 정비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군의 첫 관문인 정선버스터미널 정면 출입구 계단이 훼손되어 버스 터미널 이용객들의 불편과 관광정선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계단 보수 공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보수한 계단은 기존 콘크리트 계단의 삭막한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인조테크를 사용 친환경적으로 설치했다.

  또한 버스 정차지점부터 버스터미널까지 비가림 캐노피를 설치하여 우천시 버스 이용객들이 겪던 불편함도 함께 개선하여 버스 이용객들의 편익을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군은 국내유일의 내국인 카지노 지역인 고한사북 버스터미널 앞 택시 대기장소가 도로와 대기장소 사이에 경계지점이 불분명하여 교통사고위험이 상시노출되어 이를 개선코자 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차선 규제봉을 설치하고 차선 도색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10월중에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 주변 노후 택시 승강장과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교체해 버스터미널 환경개선으로 버스와 택시 이용객들의 편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버스터미널 및 주변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에는 정선버스터미널과 고한사북공영버스 터미널 등 2개의 버스터미널이 운영되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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